알디, 여름 시즌 동안 수백 가지 식료품 가격 인하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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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가지 품목 가격 인하 발표
"계절 필수 품목" 주요 인하
식료픔 다수 품목 인하
[사진 : NBC 캡쳐]
인기 식료품점 체인 알디(Aldi)가 고객들이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여름 수백 가지 품목의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리노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노동절까지 총 1억 달러를 절약할 계획이며, 일부 품목은 7월 10일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ALDI US의 데이브 리날도 사장은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사람들이 여름철 친구나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방해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알디는 피크닉과 바비큐 필수품, 여행 준비 스낵 및 건강 옵션 등 "계절 필수 품목"에 대한 가격을 주요하게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하 품목으로는 치아 씨앗, 유기농 아보카도 오일, 냉동 블루베리, 유기농 핀토/강낭콩, 프랑스식 바게트, 마카롱, 모듬 콤부차, 여름 소시지, 크래커 컷, 유기농 그래놀라 바, 쿠키 씬, 말린 크랜베리, 해바라기 커널, 말린 지중해 살구, 블랙 앵거스 설로인 스테이크, 패밀리팩 닭가슴살, 스테이크 소스, 냉동 감자튀김, 풀드 포크/치킨 등이 포함된다.
알디는 최근 2028년까지 미국 내 800개의 새로운 식료품점을 추가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 일리노이 주에는 217개의 지점이 있다.
이러한 전략적인 가격 인하와 확장 계획은 알디가 미국 내에서 계속 성장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표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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