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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영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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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심각한 공중 보건 문제로 부상하고 있어...

소셜 미디어를 줄인 청소년 그룹, 자존감 향상되...

지난 4월 12일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CHEO 연구소의 건강 활동 생활 및 비만 연구 그룹의 선임 과학자인 게리 골드필드 박사는 소셜 미디어가 청소년들에게 마약만큼 중독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골드필드 박사는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플랫폼이 공격적인 알고리즘으로 아이들을 하루 6시간에서 8시간 동안 붙잡아두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공중 보건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청소년기는 자존감에 있어 다른 어떤 시기보다 중요한 때"라며, "청소년들은 소셜 미디어로 인해 이루기 힘든 아름다움의 이상향의 폭격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청소년들이 체중감량을 시도하며 식이장애와 식사장애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필드 박사는 해결책으로 '소셜 미디어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를 50% 줄인 청소년 그룹은 3주 만에 신체에 대한 자존감이 상당 부분 향상되었다. 반면, 제한이 없는 위약 그룹은 자존감에 있어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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