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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플레인즈 지역 교회, 지중해식 레스토랑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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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다채로운 지중해식 메뉴 다양해...

[사진 : ABC7 캡쳐]

데스 플레인즈의 오페카 호숫가에서 70년 동안 교회로 운영되던 이 지역의 교회건물이 새롭게 지중해식 레스토랑으로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데스 플레인즈에 소재한 15,000스퀘어 피트 규모의 교회건물에 닭고기, 쇠고기 샤와르마, 빠에야를 제공하는 현대적인 지중해식 레스토랑인 “The Foxtail On The Lake”(더 폭스온더레익)이 최근 문을 열었다.

폭스온더레익의 관리 책임자인 데이비드 빌레가스(David Villegas)는 "우리는 원래의 조명과 스테인드 글라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우리가 보관하고 호스트 스탠드 위에 놓은 제단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건물에 들어오는 데 얼마나 많은 작업이 필요한지 몰랐지만 정말 살아있는 예술 작품이다" 라고 덧붙였다. 

70년 동안 이 지역에서 교회로 운영되던 건물이 철거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은 빌레가스는 데스 플레인즈 시와의 협의를 거쳐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빌레가스는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레스토랑에 좋은 반응을 보였고, 이웃 지역사회도 우리 공간에 매력을 느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 있던 교회가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을 잘알고 있으며  지난 70년간 교회는 지역사회의 축복 이었으며, 향후 70년 동안 폭스온더레익 레스토랑은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 지역사회에 축복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폭스온더레익 레스토랑은 화려한 예술품, 황동 장식, 녹색 식물이 한때 성역이었던 곳을 강조하며 레스토랑 내부에 110석, 파티오에 115석을 수용한다. 

넓고 아름다운 호숫가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있는 폭스온더레익 레스토랑은 건강하고 다채로운 지중해식 메뉴가 다양하게 구비되 있다. 

폭스온더레익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thefoxtailonthelake.com을 방문 하면된다.

[사진 : The Foxtail On The Lak 웹사이트 메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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