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QR 코드 벽화의 비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발표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미주지역 바로가기 : Calgary/EdmontonChicagoDallasDenverHouston,    TorontoVancouverHawaiiLANYSeattle

로컬 뉴스

시카고 QR 코드 벽화의 비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자정에 16곡 싱글, 이후 새벽 2시에 15곡을 추가하여 더블로 발표

스위프트, 그동안 썼던 고통의 시는 이제 더 이상 내것 아닌 모두의 것

QR코드 이벤트, 팬들은 스타의 관심과 노력으로 인정

[사진: nbc 캡쳐]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큰 기대를 모은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앨범이 19일(금) 새벽, '비밀 더블 앨범'으로 발매됐다.

동부시간으로 자정을 기해 16곡이 담긴 앨범이 발표되었는데, 이후 새벽 2시에 다시 15곡의 추가 앨범이 나오며, 총 31곡의 더블 앨범이 발배된 것이다.

이미 얼마 전 신비로운 시카고 QR 벽화를 통해 그녀의 팬들은 자신들의 스타가 발매할 앨범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시크릿 더블 앨범이 될 것은 예상치 못했었다.

스위프트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나는 고통스러운 시를 너무 많이 썼고 그 모든 것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다. 그래서 TTPD: The Anthology의 두 번째 편이 포함되었다. 이제 그 이야기는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의 것이다.”라고 앨범 발표에 캡션을 달았다.

한편, 앨범이 발매되기 며칠 전, 리버 노스의 한 건물 옆에 앨범 힌트가 담긴 QR 코드가 있는 거대한 벽화가 나타나 스위프트의 앨범을 예고했었다.

QR 코드는 때때로 다른 좌표로 연결되었는데, 16일(화)에는 "오류 321"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의 YouTube 단편으로, 18일(목)에는 또 다른 YouTube 단편으로 연결되었다.

앨범이 발표된 현재, QR코드는 특별한 변화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팬들은 그 자체로도 "그녀가 자신의 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우리를 그 안에 머물게 하고 우리를 위해 재미있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하며, 스위프트의 이러한 이벤트를 반겼다.

[SHJ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시카고교차로소개 | 미디어 킷 | 광고문의 | 신문보기 | 관리자에게
Copyright (C) KOREAN MEDIA GROUP All right reserved.
HEAD OFFICE: 3520 Milwaukee Ave. Northbrook, IL 60062
TEL. (847)391-4112 | E-MAIL. kyocharo@joinchicago.com
전자신문 구독신청

Terms & Conditions | Privacy
Copyright © 2023 Kyocharo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