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파크, 20주년 맞이 다채로운 여름 시즌 프로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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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운동 시리즈는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음악 시리즈는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여름 영화 시리즈는 7월 16일부터
시카고의 상징적인 밀레니엄파크가 개장 20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여름 시즌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여름에는 라이브 음악, 무료 영화 상영, 다양한 운동 클래스 등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밀레니엄 파크 여름 운동 시리즈는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필라테스, 요가, 킥복싱, 줌바 등 다양한 클래스가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45분간 열리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운동 매트를 준비해야 한다.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밀레니엄 파크 여름 음악 시리즈는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린다.
이 시리즈는 주로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되며, Corinne Bailey Rae, Terrace Martin, Charlie Musselwhit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Jay Pritzker Pavilion에서 공연을 펼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밀레니엄 파크 여름 영화 시리즈는 7월 16일부터 시작되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Jay Pritzker Pavilion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ET the Extra-Terrestrial", "Jurassic Park", "Coco" 등 인기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밀레니엄 파크 20주년을 기념하는 주말 축하 행사는 7월 18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무료 콘서트와 가족을 위한 행사가 도심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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