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의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 2024년 시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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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시즌 개장
올해의 주제는 '중서부의 스릴 캐피톨'
[사진:Six Flag]
거니에 위치한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가 2024년 시즌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관문을 활짝 연다.
4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공원의 문이 열리며, 올해의 주제는 '중서부의 스릴 캐피톨'로 정해졌다.
이 테마파크는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5월 10일부터는 평일에도 부분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독립기념일 주간부터는 매일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는 '스카이 스트라이커(Sky Striker)'라는 새로운 놀이기구의 도입이다.
이 어트랙션은 지상에서 172피트 높이에서 시속 75마일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진자 위에서 스릴을 선사한다. 스카이 스트라이커는 공원의 '카운티 페어(County Fair)' 구역에 위치하며, 아메리칸 이글 롤러코스터 근처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Six Flags Great America는 현재 15개의 롤러코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중서부 공원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신규 어트랙션인 스카이 스트라이커는 이번 봄 말에 공개될 예정으로, 공원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차원의 스릴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원은 시카고 북쪽으로 약 45마일 떨어진 1 Great America Parkway, Gurnee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공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일정과 놀이기구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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