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on 나일즈, 그랜드 리오프닝! > 로컬 뉴스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나일즈 시장 비롯한 나일즈의 각계 인사들 참석

'나일즈의 맛' 파티 개최, 인근 한인들도 다수 참석

전국적 체인인 Elison 실버타운 나일즈 지점(Elison Independent living Niles)이 그랜드 리오픈 리본 커팅식과 함께 '나일즈의 맛(Taste of Niles)'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리본 커팅식에는 조지 알포지아니스 나일즈 시장을 비롯한 나일즈 지역 각계 인사들과 Maria Drosos Executive Director, Rowena Gobenciong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를 포함한 Elison의 직원들이 함께 했다.

  

  

'나일즈의 맛(Taste of Niles)'은 개장일 하루 동안 Elison의 다이닝룸에서 뷔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푸짐하고 다양한 맛의 향연이 Elison을 방문한 나일즈 시민들에게 제공되었다.

특히 주변 한인들이 많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로웨나 매니저에 따르면 현재 거주자들 중에도 많은 비율이 한국 시니어들이라면서 한인들이 전혀 불편함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며 홍보를 부탁해왔다.

한편, Elison은 이번 재개장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노후 자립 생활을 지역사회에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관련기사: [업체탐방] 노후 생활의 새로운 지평, Elison 인디펜던트 리빙

[SHJ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