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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로 제한된 낙태 금지가 플로리다에 미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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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의 탬파 - 오랫동안 플로리다는 남부에서의 주요한 낙태 수혜지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제 플로리다는 미국 내에서 낙태 치료를 6주로 제한하는 몇 안 되는 주 중 하나로 속할 예정이다. 다른 주의 추세가 시사하는 바가 있다면, 플로리다에서는 곧 공식적인 낙태 수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낙태 권리 옹호자들은 플로리다의 낙태 제한으로 인해 주민들이 다른 주로 이동하거나 비공식적인 치료를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낙태를 원하는 사람들은 플로리다의 법적 제약을 피하기 위해 다른 주로 이동하거나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낙태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리다의 낙태 의사인 쉬클러 박사는 6주로 제한된 낙태 법안이 실제로 낙태를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이 법안은 낙태를 멈추지 않습니다. 더 안전한 낙태를 제한할 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낙태를 제한하는 주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공식 낙태 건수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제로 10% 증가했다.


플로리다의 가족계획협회는 다른 주의 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낙태 치료를 원하는 플로리다 여성들을 돕고 있다. 현재 그들은 플로리다의 새로운 법안이 시행되기 전에 최대한 많은 환자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출처 : abc action news


교차로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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