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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후미등 결함으로 픽업트럭 243,00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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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2024년 사이 출고된 매버릭 소형 픽업트럭

5월 20일부터 우편 통보, 딜러샵에서 무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사진: MotorTrend 캡쳐]

포드가 후미등 결함으로 인해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약 243,000대의 매버릭 소형 픽업트럭을 리콜한다.

이번 리콜에는 전류 감지 문제로 트럭 운행 시 후미등이 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2022년부터 2024년 모델 연도의 매버릭 픽업이 해당된다.

포드는 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은 이 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수)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웹사이트에 게시된 문서에 따르면, 해당 리콜 통지서는 5월 2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매버릭 소유자는 차량을 딜러에게 가져가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비슷한 문제로 지난달에는 2021~2024년 포드 브롱코 스포츠의 리콜이 촉발됐었는데, 그 역시 이번 달에 차량 소유주들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NHTSA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해 두 번째로 많은 리콜 차량을 보유했는데, 그 수가 610만 대에 달했다. 불명예의 1위는 혼다로, 약 630만 대의 차량이 리콜 대상이 되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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