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카운티 재무관 마리아 파파스, 커뮤니티 리더들에 대한 공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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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비즈니스 및 커뮤니티 리더들에게 우수 표창장 수여
[사진 : 쿡 카운티 재무관실]
쿡 카운티 재무관 마리아 파파스가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유산의 달을 기념하여 14명의 비즈니스 및 커뮤니티 리더들에게 우수 표창장을 수여한다.
행사는 5월 17일 금요일 오후 3시, 쿡 카운티 재무관 사무실(118 N. Clark St., Room 112)에서 열릴 예정이다.
파파스 재무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그룹은 놀라운 성과를 이룬 뛰어난 지도자들이다. 그들은 비즈니스, 의학, 건강, 교육, 문화 예술 및 커뮤니티 서비스 분야에서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수 표창을 받는 이 중에는 한인(최참희, 신신자)도 2명이나 포함됐다. 이번에 표창을 받는 14명은 다음과 같다:
- 히르만 아마드: 시카고에서 두 개의 ROYCE’ 초콜릿 매장을 운영하는 싱가포르 출신 매니저
- 켄 림: 차이나타운과 알링턴 하이츠에서 Penang Malaysian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가족의 일원
- 부디 쿠스노토 박사: 저명한 치과 교정 전문의이자 저자, 일리노이 대학교 치과 교정학과 교수
- 루 엘라 로즈: 배우, 극작가, 가수이자 필리핀 민속/퓨전 밴드인 Sama Sama Project의 창립자
- 버드 사나봉사이: 중국 상호 원조 협회의 가정 서비스 프로그램 선임 코디네이터
- 아피와치(벤) 두앙잔: 비즈니스 관리 및 인적 자원 전문가
- 채서티 디안드라 카시르: 인도네시아 무용가로 이번 행사에서 공연 예정
- 조니 젱: 기업가, 레스토랑 경영자이자 차이나타운 커뮤니티 리더
- 비비안 쉬: 다수의 중국계 미국인 문화 및 시민 단체에서 전문 및 자원봉사자로서 활동
- 카렌 머천트: 이민자와 난민 정착을 돕는 인도계 미국인
- 샴 찰리즈 박사: Ascension Saint Joseph Hospital 시카고 내과 레지던시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프로그램 디렉터
- 체기 바트문크: 유나이티드 항공 승무원이자 미국-몽골 협회 회장
- 참희 최: 스킨 케어 전문가이자 한국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조직하는 자원봉사자
- 신자 신: 간호사이자 의료 봉사자
이 행사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유산을 기념하고 그들의 업적을 인정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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