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화창한 월요일 후 폭풍우 예고... 강한 폭우와 우박 주의 > 로컬 뉴스

"화요일부터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

[사진 : NBC 캡쳐]

NBC5의 일기 예보에 따르면 이번주 월요일은 비교적 화창하겠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화요일부터 비와 강한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은 쌀쌀하고 구름이 많이 끼며 시작되었지만, 오후에는 화창한 날씨가 예상되며 최고 기온은 70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시간 호수 주변은 더 시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기 예보 팀은 "화요일부터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 패턴이 시작되어 주중 내내 비와 폭풍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폭풍 중 일부는 강하거나 심각할 수 있다.

화요일 오전 7시경 서부 카운티를 시작으로 첫 번째 비와 폭풍이 예상되며, 오전 9시경에는 시카고에도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파도 동안 돌풍과 폭우가 예상되며, 오후에는 더 강한 뇌우가 예상된다. 이로 인해 폭풍 예측 센터는 일리노이주 북동부 대부분 지역이 악천후가 예측된다.

국립 기상청(NWS)은 화요일 오후 몰아치는 폭풍에 "치명적인 우박"이 포함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저녁에는 산발적인 소나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NBC 5 일기 예보 팀 수요일 오후와 저녁에 일리노이 중부 지역에 더 강하고 심각한 폭풍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온은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60~70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목요일에는 기온이 약간 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