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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턴 고등학교 학생 두 명 사망 사고, 변호팀이 책임 전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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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2022년 6월 사고의 주요 목격자가 법정에서 증언을 했다. 이 사고는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가던 두 명의 오크턴 고등학교 학생들을 사망시켰다.


이 목격자는 사고에 관여한 SUV의 운전자이다. 사고 당시 18세였던 다른 차량 운전자는 무단 살인 혐의로 재판 중이다.


새로운 증인 증언에서 SUV 운전자는 법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것은 나에게는 영화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충격에 빠져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변호인은 이 운전자를 공격하며 "당신이 교차로를 조사하는 동안 왜 세 명의 아이들을 보지 못했습니까?"라고 물었다.


경찰은 이 사고의 책임을 SUV 운전자가 아닌 다른 운전자에게 돌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 운전자는 "나는 나의 행동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 3명의 가족은 두 운전자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사고 전문가는 BMW 운전자가 고의로 속도를 높여 사고를 일으켰다는 검찰의 주장을 지지했다.



















기사출처 : NBC4 Washington


교차로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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