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인플레이션 대응으로 메뉴 대폭 개편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로컬 뉴스

맥도날드, 인플레이션 대응으로 메뉴 대폭 개편

페이지 정보

본문

새로운 가치 식사 도입

5달러 상당의 새로운 식사 출시

[사진 : NBC 캡쳐]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응하여 맥도날드가 메뉴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가치 식사를 선보인다.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맥도날드는 "더 뜨겁고 육즙이 풍부한" 버거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개선 사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경은 미국 내 맥도날드 매장에 이미 완전히 배포되었으며, 올해 말에는 전 세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변화의 일환으로, 맥도날드는 곧 전국의 매장에서 5달러 상당의 새로운 식사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식사는 맥치킨이나 맥더블, 4조각 치킨 너겟, 감자튀김, 음료 등 4가지 품목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켐프진스키는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에 직면하면서 지출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으며, 이는 산업 전반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제한된 시간 동안 메뉴에 추가될 McCrispy 치킨 샌드위치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판매가 포함된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맥도날드는 지난해에는 볼링브룩 교외에 "CosMcs"라는 새로운 스핀오프 레스토랑을 오픈하기도 했다.

맥도날드는 계속해서 메뉴 혁신을 추구하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시카고교차로소개 | 미디어 킷 | 광고문의 | 신문보기 | 관리자에게
Copyright (C) KOREAN MEDIA GROUP All right reserved.
HEAD OFFICE: 3520 Milwaukee Ave. Northbrook, IL 60062
TEL. (847)391-4112 | E-MAIL. kyocharo@joinchicago.com
전자신문 구독신청

Terms & Conditions | Privacy
Copyright © 2023 Kyocharo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