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6초 + 영상 100 라스트 레터 (6편) "타락한 도약의 단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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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레터 (6편)
부제: 타락한 도약의 단면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Jjh3qspLmzU
2020.9.17
휴식 시간에 무엇을 먹나요?
방금 의사가 나한테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어
2020년 9월 17일
Putumn이 오고 있어, 나는 고립된 곳에 모든 흰색이 있는 것처럼 타락한 도약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해요 너무 열심히 일해서 인생을 즐기지 못해서 …………엄마!
여기 외부에는 날씨가 맑고 가을이 오는 것 같습니다.
밖은 날씨가 맑아서 창가에 있어요. 깨어 있을 때 바깥쪽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고립된 병동에는 온통 하얀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상황을 확인할 시간이 되면 한두 명의 의사나 간호사만이 올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낮이든 밤이든 누군가가 울거나 소리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이틀 동안은 이 병원이 두려웠지만 이제는 진정됩니다. 인생은 미친 짓입니다. 지난 주까지는 다음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될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 방에 누워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난 누구와도 얘기할 수 없고 밖에 나갈 수도 없다는 걸 전혀 몰랐어요. 이제 감옥에 갇힌 것 같아요.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누구도 나를 따라갈 수 없어요. 나는 아프고, 무력하고, 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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