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노후 생활의 새로운 지평, 엘리슨 인디펜던트 리빙 > 업체탐방

다양한 시설과 일상 지원 프로그램으로 웰빙을 추구하는 자립적인 노후 생활 영위

스튜디오, 1베드룸, 2베드룸의 고급스런 옵션 선택 가능

새단장을 통한 그랜드 리오픈, 리본 커팅 및 리셉션 행사에 주민들 초청

자립적 노후 생활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엘리슨 인디펜던트 리빙(Elison Independent Living, 이후 엘리슨)이 새단장을 통해 그랜드 리오픈을 한다고 하여 교차로에서 다녀왔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시설을 소위 '실버타운'이라고 부르는데, 엘리슨은 플로리다, 뉴욕, 텍사스, 오클라호마 등 전국적 체인망을 갖고 있어 더욱 믿을 만한 업체라고 한다.

자동문을 통해 들어선 엘리슨의 홀과 실내 공간은 시원스런 구조와 쾌적함, 그리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자랑했다.

입주자들은 월 2,500달러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튜디오, 1베드룸, 2베드룸의 고품질 아파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하나같이 청결하고 아늑하며 고급스러웠다.

또한 구석구석 노년 층을 배려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설과 세심한 일상 지원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었는데, 매일 같이 서버브 한인타운을 운행하는 '엘리슨 버스'가 쇼핑과 약국 등과 같은 필수적인 일상 활동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입주자들은 주간 하우스키핑 및 린넨 서비스, 실시간 케어 서비스, 건강 센터, 수영장, 미용실/이발소, 학습/도서관, 예배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엘리슨의 빠질 수 없는 자랑은 매 끼마다 일류 셰프가 준비하는 식사다. 꼼꼼한 영양사가 엄선된 재료를 이용한 균형잡힌 주간 메뉴를 짜놓으면, 입주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그 중 원하는 식사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또한 계약 시 하루 식사 회수를 정해놓을 수 있어 자율적 식단 조율도 가능하다.

엘리슨 인디펜던트 리빙은 새로운 관계를 발전시키고, 웰빙을 추구하는 자립적인 생활방식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이며, 개인 동반자 서비스 프로그램인 'Here For You'를 통해 현장 작업 도움 및 물리 치료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

매니져 로웨나(Rowena)는 "많은 분들이 엘리슨을 통해 만족스런 노후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일하는 것에 대해 보람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분 좋은 미소로 탐방을 안내해주었다.

활기찬 노후 생활을 고민 중이라면, 나일즈의 엘리슨 인디펜던트 리빙을 찾아 로웨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한편, 엘리슨은 그랜드 리오픈과 함께 오는 18일(목) 오전 10시, 리본 커팅 행사를 진행한다. 커팅 세레모니 후에는 오후 3시까지 리셉션과 시설 안내 행사가 진행되는데, 지역 주민들을 모두가 초대되었다. 엘리슨 측은 행사에 참석이 가능한 분들은 웹사이트와 전화(847-261-8124)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 인원파악에 도움을 주십사 요청했다.

엘리슨 인디펜던트 리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예약/상담 문의
847-261-8124

주소
8975 W Golf Rd. Niles, IL 60714 (장충동 맞은 편)

웹사이트
https://elisonniles.com/

[SHJ 기자]